2023학년도 수시 학교장추천 전형(경희대, 한국외대, 동국대)
오늘은 2023학년도 대입 수시 학교장추천 전형 경희대, 한국외대, 동국대를 알아보겠습니다.
먼저 경희대는 교과 지역균형입니다. 추천기준은 고교별 5%로 재학생만 가능합니다. 모집인원은 555명입니다. 전형 방법은 교과/출석/봉사70+교과종합평가30입니다. 수능최저는 인문 경우 국.수.영.탐(1) 중 2개 합 5, 한의예(인문)은 국.수.영.탐(1) 중 3개 합 4, 자연계열은 국.수(미,기).영.과탐(1) 중 2개 합 5, 의예/한의예(자연)/치의예/약학은 국.수(미,기).영.과탐(1) 중 3개 합4입니다. 예체계열은 국.영 중 1개 이상 3등급 이내, 인문 및 자연 한국사는 5등급입니다. 2022년에 비해 모집인원이 증가하였고, 추천인원이 6명에서 5%로 변경되었습니다. 명칭도 고교연계에서 지역균형으로 변경되었다고 합니다. 고교종합평가가 도입되었고 진로선택 2과목에서 3과목 반영으로 변경되었습니다.
한국외대는 교과 학교장추천입니다. 추천기준은 20명으로 6수생까지 가능합니다. 모집인원은 373명이고, 전형 방법은 교과 100입니다. 수능 최저는 서울캠퍼스는 국.수.영.탐(1) 중 2개 합 4, 한국사 4이고, 글로벌캠퍼스는 인문계열은 국.수.영.탐(1) 중 1개 3, 한국사4, 자연계열은 국.수.영.과탐(1) 중 1개 3입니다. 글로벌캠퍼스 수능최저가 신설되었고, 비교과 영역(출결/봉사 10%)가 미반영으로 변경되었습니다.
마지막으로 동국대는 교과 학교장추천인재입니다. 추천기준은 계열별 4명이고 졸업생도 가능합니다. 모집인원은 407명이고 전형방법은 교과70+서류30(학)입니다. 수능최저는 없습니다. 2022년에 비해 모집인원이 증가하였고 추천인원이 7명에서 8명으로 확대되었습니다. 전형방법이 교과60에서 70으로 변경되었다고 합니다.
한국외대의 경우에는 6수생까지도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해서 준비하시길 바랍니다. 다음에는 홍익대, 숙명여대, 가톨릭대를 알아보겠습니다.